여도가주(與渡加州) - 텐동전문점, 황리단길
매일 11:00 ~ 21:30 (수요일 휴무)
브레이크 15:00 ~ 17:00
라스트오더 20:30
들어가면 오른편에 주방이 있어요~
따뜻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에요~
테이블이 많아요! 창가자리 여기도 있지만 저는 밑에 사진에 있는 자리로 앉았어요~
뷰가 참 이쁘죠?!
자리마다 메뉴판이 조그만하게 있어요~
메뉴판 귀여운 것 같아요~
저는 평소 튀김을 많이 먹지 못하는 편이여서
튀김수가 그나마 적은 여도가주 텐동을 주문했어요!
여도가주텐동은 새우2, 한치, 단호박, 연근, 가지, 꽈리고추, 깻잎, 김으로 구성 되어있어요!
그 중 저는 한치가 제일 맛있었어요~~
튀김을 별로 못먹는데도 불구하고 땡초?와 같이 먹으니깐 느끼한맛을 확 잡아줘서 좋더라구요~
땡초덕에 하나도 안남기고 다 먹었어요!!
바질토마토도 주문했는데 너무너무너무 취향저격했어요!
계속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어요!
여도가주 가신다면 꼭 드셔보세요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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